(글로벌GNA) 석양 무렵 근린공원

2022-11-25     남기재 해설위원장
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 겨울 바람 차갑다 하나, 떨어지는 해 아쉬워 하며 부창부수夫唱婦隨 몸놀림이 부지런하다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극성 코로나에 가을 날씨 마저 차가워 온다 하나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복닥일 수 없는 일

 

눈만 마주치면 부부 언제나 쉽게 들를 수 있는 근린공원

떨어지는 해 아쉬워 하며 부창부수夫唱婦隨 몸놀림이 부지런하다

 

가족같이 가까운 근린공원, 지는 해 만큼 짧은 시간

사랑스럽고, 귀중한 시간이 된다 

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 산책객들에게는 지는 해 만큼 짧은 시간 사랑 스럽고, 귀중한 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