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채권결제대금 6,980.1조원,전년 대비 13.1% 증가

2022-01-26     권혁중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1년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 결제대금 총액은 6,980.1조원(일평균 28.1조원)으로 전년 6,169.2조원(일평균 24.8조원) 대비 13.1%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638.5조원으로 전년(600.9조원) 대비 6.3% 증가하였으며, 채권기관투자자 결제대금*(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6,341.6조원으로 전년(5,568.3조원) 대비 13.9% 증가하였다.

채권 거래대금 총액은 1경679.5조원(일평균 42.9조원)으로 전년(1경437.1조원(일평균 34.9조원)) 대비 2.3%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거래대금은 1,970.2조원으로 전년(2,492.0조원) 대비 20.9% 감소하였으며, 채권 기관투자자 거래대금(장외 채권기관 거래대금)은 8,709.3조원으로 전년(7,945.1조원) 대비 9.6%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