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천 남동구 확진자 53명 발생

2022-01-18     유제 기자

[인천=글로벌뉴스통신]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3명(누계 6,9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15명(28.3%),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5명(28.3%), 지인·직장내 감염 16명(30.1%), 학교·어린이집 감염 5명(9.4%), 해외입국자 2명(3.7%)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3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1.6%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7.5%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4명(7.5%), 20~50대가 33명(62.2%), 10대 및 10대 이하 16명(30.1%)으로 나타났다. 

 2022.01.18(화) 0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4.7%, 추가 접종률은 45.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