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안경환 교수, 새정연 영입 제동

2014-09-12     허승렬 기자

2014년 9월 12일 오후 8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하였다.

 박수현 대변인은 "당의 현안에 대해 박영선 위원장과 문희상, 정세균, 김한길, 박지원, 문재인 의원이 논의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첫째, 안경환, 이상돈 두 분 교수를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영입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었다.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문제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둘째, 현재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집중하고, 원세훈 부당판결, 담배세, 주민세 인상 등 민생현안 문제에 전념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