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섣달 보름날 전야 일요일 오후풍경

2022-01-17     남기재 해설위원장
고층아파트에 둘러싸인 넓직한 반포종합운동장-휴일의 끝자락 넘어가는 해가 아쉬운 듯 오물조물 움직임이 활발하고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섣달 보름날 전야 일요일 풍경

 

섣달 보름 하루전날은 마침 일요일,

서편에 해가 기울기도 전에 하얀 보름달이 맑은 하늘에 하얗게 떴다.

 

고층아파트에 둘러싸인 넓직한 반포종합운동장

휴일의 끝자락 넘어가는 해가 아쉬운 듯 오물조물 움직임이 활발하고 

여울과 함께 나란히 가는 산책길, 동지섣달 한겨울 참한 바람맛 즐기는 산책객 모습이 여유롭다. 

겨울나무 가지 아래 걸쳐있는 하얀 보름달,

청천 하늘에 일찍 나와 자리잡고

 

흐르는 반포천 여울과 함께 나란히 가는 산책길에는

동지섣달 한겨울 참한 바람맛 즐기는 산책객 모습이 여유롭다. 

고층아파트에 둘러 싸인 넓직한 반포종합운동장- 휴일의 끝자락 넘어가는 해가 아쉬운 듯 오물조물 움직임이 보는 이 마저 발걸음 가볍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