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통일한국당 대표', 여의도 당사에서 출판 기념회 개최

2021-12-02     주성민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경희  통일한국당 대표가 12월 2일(목) 여의도 당사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사진:주성민기자) 이경희 통일한국당 대표(좌),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대표(우)

이 대표는 출판 기념회에 앞서 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대표와 가진 대담에서 당대표로서 현재의 정치상황에 대하여 질문을 받고, "현재의 양당구도 체제는 영남을 대표하는 국민의힘당과 호남을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체제로서 영호남 대결구도가 오래된 정치형태의 구태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계속 반복되는 보복성 정치가 이어지고 있다.'새로운 정치방향이 제시 되어야 하는데 충청권의 바람은 많이 식은 상태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충청과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로서 중부권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젊은 청치를 실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서 "미국과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젊은 청치인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정치수반이 많이 있었으며, 새로운 정치풍토와 젊은이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