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청소년 유해물예방 활동 펼쳐

울산지역 수능이후 재학생 및 고3생들에게 금주/금연 운동 전개

2021-11-26     김외득 기자
(사진제공 : 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 26일 대송중학교 앞에서 수능 이후 금연/금주 및 해환경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대표 김옥수)은 26일 수능이후 청소년 대상 금연금주 및 유해환경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은 회원들은 26일(금) 등교시간(07:30~08:50) 에 맞추어 대송고등학교,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대송중학교 정문에서 재학생 및 수능을 마친 고 3학년을 대상으로 금주/금연 및 유해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울산 동구 학문로 일대는 중고등학교 밀집지역으로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유해물 예방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단체는 매년 수능 이후 학교를 찾아 지역사랑, 청소년사랑, 친구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