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한겨울 내내 새들의 먹이가 될 '피라칸다' 붉은열매

2022-01-06     남기재 해설위원장
한겨울 내내 새들의 먹이가 될 '피라칸다' 붉은열매-맑은 가을 하늘 아래 더욱 고와보인다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한겨울 내 새들의 먹이가 될 '피라칸다Pyracantha' 붉은열매

 

찬바람 불어오면 더욱 파랗게 시려진 하늘 아래

사철 푸른 잎새 사이 다닥다닥 붙은 붉은 열매 더욱 붉어 보인다

한겨울 내내 새들의 먹이가 될 '피라칸다' 붉은열매 - 사철 푸른잎, 다닥다닥 농익은 열매, 하늘색 화선지에 그린 그림 같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다속 식물의 총칭인

'피라칸다Pyracantha'

 

한방에서 열매는 ‘적양자赤陽子’라 하여

건위, 설사, 이질 등에 효험있는 치료약으로 쓰여지고,

 한겨울 내내 새들의 먹이가 될 '피라칸다' 붉은열매

높이 1-4m의 작은키 나무로 관상용으로 사랑받으며

새들에게는 겨우내내 풍성한 먹이로 남는, 여러모로 유용한 식물인 셈.....,

한겨울 새들의 먹이 '피라칸다Pyracantha' 붉은열매 -사철 푸른잎에 둘러싸인  붉은 열매 더욱 고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