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작가의 “낙상홍” 이야기(108회)

2021-10-23     김진홍 논설위원장
(사진: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가을녁 아름다운 낙상홍 열매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낙상홍”은 일본이 원산지인 갈잎떨기나무로 키는 2~3m정도 높이로 자라며 이름 그대로 해석하면 서리가(霜) 내려 잎이 떨어지고(落) 난후에 붉은(紅) 열매가 열리는 아름다운 나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암수딴그루로 가을녘 엔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서 정원수로 많이들 재배하고 있다. 또 겨울철 새 들 에게는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 해주는 공생의 표본인 나무이기도 하다.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낙상홍 열매의 다양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