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새마을금고복지재단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인력양성 지원

2021-10-13     고재영 기자
(사진제공:광남새마을금고복지재단)광남새마을금고복지재단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인력양성 지원

[광명=글로벌뉴스통신] 우리나라는 2025년부터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화 시대가 될 것이다 그에 따라 노령 인구 케어를 위해 전문 사회복지 관련 직업도 많이 생겨났고, 2020년 정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라는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는데 이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이 바로 노인돌봄생활지원사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노인들이 주거하는 곳에 개별 방문하여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서비스연계 등의 업무를 하는 돌봄 서비스 지원의 업무이다.

특징으로는 평균적으로 주 5일, 5시간 정도의 근무시간으로 적은 근무시간에 대비해 급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사회복지실천 현장방면으로 근무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희망하시는 직종 중 하나다.
 
생활지원사의 채용조건들을 들여다보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기타자격 소지자 우대로 광남새마을금고사회복지재단에서는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민간자격과정을 개설하여 노인돌봄에 최적화 된 인력양성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광명시 최초 사업으로 선착순 30명으로 11월 13일, 20일 양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수업(6시간)을 듣고 수료한 훈련생들은 광명시 최초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민간자격을 취득 할 수 있다.

광명시민 누구라도 광남새마을금고복지재단 요양보호사교육원(02-2687-9988)에서 학업과 학습의 의지만 있다면 자기계발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확충할 수 있을 것이고 자기 학습을 통해 보다 나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