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이웃을 위한 작은음악회 개최

2021-10-06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이웃을 위한 작은음악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9월 30일 정관2휴먼시아 관리소(관리소장 황규복)는 단지 내 글샘 작은도서관과 같이 주관하여 이웃을 위한 『클래식 명곡의 세계로』를 개최하였다고 5일(화)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LH와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의 후원으로 플루티스트 유주영(부산콘서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피아니스트 김혜민(부산 영도그립 여성합창단반주자)의 연주로 도심속의 작은음악회를 실시하였다.

공연에는 부산정관2휴먼시아 아파트 입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라라랜드 중 별들의 도시 등 총 11곡의 클래식을 연주하였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입주자 대부분은 한목소리로 ‘단지 안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플롯과 피아노 연주를 보고, 듣고 나니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우리단지 입주민에게는 너무나 마음의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면서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