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부산중구지회, ‘코로나19 예방캠페인 방역활동’ 가져

2021-09-2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중구) 코로나19 예방캠페인 방역활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회장 이희산)는 지난 15일 중앙동 지하철역 인근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캠페인과 함께 마스크 600매를 배부하고 용두산공원 등 광복로 일대에서 분무방역 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이번 방역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 승강장과 광복로‧중앙대로 일대의 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소 등에 꼼꼼하게 실시하여 코로나19 전염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과 방역 활동으로 수고하신 자유총연맹중구지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구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