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취약계층에 500만원 성금 전달

[과천=글로벌뉴스통신]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을 방문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공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내게 되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성금 500만원을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 장애인복지관, 과천시 노인복지관, 성 베드로의 집, 과천시 장애인연합회 등 6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총 7천700만여원에 이르며, 현금 기부 이외에도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스포츠봉사단, 한울 봉사단 등 7개 봉사단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