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 7명 발생

2021-07-29     유제 기자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1431번(인-8922/ 28일 목 잠김, 미열)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9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432번(인-0000)확진자는 선제적 검사를 위해 지난 2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9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433번(인-8931)·1434번(인-8932/ 29일 잔기침)·1435번(인-미배정/ 28일 설사, 기침)·1436번(인-미배정/ 26일 설사)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9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37번(인-8946/ 28일 인후통, 기침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1397, 14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8일 연수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9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날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