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범부채” 이야기(제85편)
2021-07-23 김진홍 논설위원장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 “범부채”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잎과 줄기가 부채 살 같고 6~7월경에 가지 끝에 달리는 황적색 꽃의 꽃 안쪽에 호피 무늬가 있어서 “범부채”라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산과 들에 드물게 식생 되고 있으며 보기힘든 야생화였는데 요사인 관상용으로도 많이들 재배하고 있다. 간혹 노란색으로 피는 범 부채 꽃도 볼 수가 있다. 꽃말이 “정성어린 사랑”으로 아주 예쁜 꽃말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