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 법무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2021-07-10     권혁중 기자

[과천=글로벌뉴스통신]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소장 조욱형)는 정부과천청사 1동 7층에서 근무 중인 법무부 직원이 7월 10일(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동선은 6일(화), 7일(수) 출근 ,8일(목) 기재부 출장,9일(금) 감기증상으로 검체 검사 실시,10일(토) 05:00경, 확진판정되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법무부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확진자와 동일한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200여 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