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천 남동구에서 확진자 9명 발생

2021-07-10     유제 기자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1216번(인-7218/ 7일 기침, 두통, 미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17번(인-7219/ 9일 기침 증세 발현)확진자는 부천시 확진자(#3032)의 접촉자로, 지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18번(인-7221)확진자는 부평구 확진자(#1431)의 접촉자로, 지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19번(인-7230/ 6일 기침, 가래, 몸살 증세 발현)·1220번(인-7231/ 5일 기침, 가래, 어지러움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동거가족인 이들은 지난 9일 함께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21번(인-7243)확진자는 부천시 확진자(#3032)의 접촉자로, 지난 9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0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222번(인-미배정/ 8일 기침, 근육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119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0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223번(인-미배정)확진자는 타 지역 직장 내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0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224번(인-미배정/ 9일 발열, 인후통, 몸살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0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