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연합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장애인가정에 손소독제 후원

2021-07-10     유제 기자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일(화)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회장 이헌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춘근)에서 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최성남 회장)에 손소독제 9,000여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인천시) 손소독제 기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료품, 생활용품, 마스크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눔으로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라도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병철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장과 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장 최성남 회장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의 사회공헌활동이 인천시 장애인가정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복지관들도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손소독제는 인천시 내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한 사회복지기관에 배부해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