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

2021-06-02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중구) 최진봉구청장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 최진봉 구청장은 지난 1일 백신 사전예약 마감(6월 3일)을 앞두고 예약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예방접종 콜센터 사전예약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거리로 나섰다.

거리에 직접 나선 구청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홍보물을 어르신 한명 한명에게 나눠주며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백신의 안전성을 알리고, 미예약자는 콜센터(600-4800) 예약하도록, 예약자는 2차까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중구에서는 미예약자를 대상으로 서한문 및 문자 발송, 콜센터 명함 전달, 통장님이 직접 찾아가는 1:1 사전예약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안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에 접종을 못하면 후순위로 밀리게 되는 사항을 몰라서 손해 보는 주민이 없도록 예약 안내와 백신의 안전성 홍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