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인천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

2014-07-16     권혁중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인천 전 지역에 걸쳐 교육, 문화, 사회복지, 환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현재까지 총 1,113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여 인천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 중 인천시의 첫 자율형사립고인 하늘고는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 인천시교육청 등이 함께 인천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 12월 체결한 “인천공항자율형사립고 설립을 위한 기본협약“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동 협약에 따라 총 설립비용 642억원 중 공사가 489억원을 지원하고, 인천시는 기숙사건립비 100억원, 교육청은 50억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공항공사는 설립비용 이외에도 학교운영을 위해 2015년까지 총 110억원의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인천지역 우수 인재들의 유출을 막고, 외부의 우수한 학생들까지 유입되어 인천교육발전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