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식품안전 주간 식품안전 중요성 고취

20회 식품 안전의 날(14일) 맞아 안전한 먹거리 위한 식품안전주간 운영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 leo면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등 진행

2021-05-06     최원섭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청 전경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5일간 식품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식품의 생산‧제조‧유통과정의 식품안전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 캠페인 및 행사를 진행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환기시키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보건향상을 위해 2002년 처음으로 개최,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특히, 5월 14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제20회 식품안전의 날’로 식품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각종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식품안전주간에 진행되는 주요행사는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 △비대면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해동로 안심식당 스타트업 성과공유회 △HACCP인증업체 라이브커머스 양성과정 운영 및 쇼케이스 등이다.

박예연 식품안전과장은 “식품안전주간 운영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고 식품취급 종사자들이 상호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 보건향상은 물론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