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1년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시행

2021-05-04     송재우 기자

[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3일부터 7월말까지 사업비 약 5억5천만 원으로 ‘2021년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인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중 하나로 올해 105명이 선발되어 사업에 참여 한다.

사업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정비 외 출입자 발열확인, 명부관리 등 기본방역 업무 등을 맡게 된다.

또한, 분야별 사업 특성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하루에 5~8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우리시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문제를 해결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