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소여행사비상대책협의회,"정부지원" 호소

2021-05-01     권혁만 기자
(자료제공:전국중소여행사비상대책협의회)정부를 규탄하는 집회

[세종=글로벌뉴스통신] 전국중소여행사비상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금)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관광부 앞에서 정부에서는 5인이상 집합금지 여행금지, 자제, 취소하라고 해놓고 지원을 외면하는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였다.

전국중소여행사비상대책협의회는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는 여행사라면서 여행사 대표들은 직원 및 가족들의 생계를 위하여 택배, 주차원의 알바로 투잡 쓰리잡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고, 1차적으로 경제적 충격, 2차적인 가정 파괴, 3차적인 극단적 선택에 대한 대비책과 정부와 협의할 수 있는 사후 장치를 마련하고 중소여행사업 집합금지업종 지정, 여행사 임대료 공유 오피스 지원, 대출 만기일을 연장하고 이자 면제, 손실보상제 소급적용,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위기재난금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여행사를 외면하지 말라는 호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