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자원봉사왕 ‘전수진·신명숙 ’선정

2021-04-22     유제 기자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이달의 자원봉사왕에 전수진·신명숙 봉사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사진 : 인천 남동구) 이 달의 자원봉사상 수상 모습

센터는 올해 1분기 동안 활동시간과 횟수가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했다.

간호사인 전수진 자원봉사자는 생활치료센터 최전선에서 경증환자와 의심격리 대상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지원, 모니터링 등 의료봉사로 재난극복에 기여했다.

신명숙 자원봉사자는 인력이 부족한 지역 공공기관에서 민원안내 봉사, 사무보조 등 기관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호인 센터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