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회 농가 지원 모판 나르기 봉사

[문경 =글로벌뉴스통신]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회에서는 18일 점촌2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장등 11명과 유미숙동장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윤직동 농가에 모판 나르는 봉사를 진행 했다.

봉사에 참여한 박정연씨는" 노란색 모들이 빡빡하게 심어져 있는 모판으로 큰 비닐하우스 한 동을 다 채우고 뒤돌아 볼 때 노란 꽃이 핀듯이 아름다운 모습이 기다란 축구장이 연상이 되어서 우리들은 스트라이크 하며 미끄러지고 싶다고 농담을 하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마쳤다 역시 봉사는 즐거운 노동" 이라며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