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264개 시·군·구에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2021-04-15     권혁중 기자

[세종=글로벌뉴스통신]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센터 접근성 제고와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4월 말까지 전국 264개 예방접종센터(전국 250개 행정구에 1개소 이상)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 운영현황은 지난 4월1일 49개에서 4월8일 71개,오는 4월15일 175개로 확장하고 4월29은 264개를 운영하게된다.

전국 시군구마다 예방접종센터 설치로 접종대상자들은 주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약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인프라 구축으로 접종센터를 통한 접종규모도 확대된다.

또한, 1차 예방접종을 인근 시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받았더라도 2차 접종은 주소지 소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이사) 변경 등이 발생한 경우에도 예방접종센터를 변경하여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