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중앙교회, 취약계층 위한 기부로 나눔 실천

2021-04-08     유제 기자

[인천=글로벌뉴스통신] 만수중앙교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 나서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만수중앙교회는 지난 7일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선종)에 백미(10kg) 50포를 전달한데 이어 같은 날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수영)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 : 만수중앙교회) 기부 사진

만수중앙교회는 매년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성금 200만 원 기탁 등 기부금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소병수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구에 우리의 나눔이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만수4동에 기부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