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5명 발생

2021-04-06     유제 기자

[부천=글로벌뉴스통신]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897번(인-5198/ 4일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8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지난 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898번(인-5207)확진자는 남동구 8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 관내 소재 학교 워크스루 검사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899번(인-5224/ 3일 콧물, 후각소실 등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8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900번(인-미배정/ 3일 몸살, 열감 증세 발현)·901번(인-미배정/ 4일 두통, 기침 등 발현 발현)확진자는 동거가족으로 증상이 발현돼 지난 5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