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포항북구,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와 상생협약" 체결

김철민 의원 “대선과 지선 승리 위해 지역위원회 활동 물심양면 지원할 것”

2021-03-22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지난 19일(금),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단 활동의 일환으로 안산 상록을 지역위원회와 포항북구 지역위원회,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 간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의원실) (가운데)김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

이날 협약식에는 장세호 경북도당 위원장, 김상민 포항북구 지역위원장, 김동완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 장동일 경기도의원 등 핵심 당직자와 지방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민 의원과 양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지역위원회 간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당원 간 교류를 도모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했다. 또 김 의원은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도가 낮은 지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안산 상록을 지역위원회에서 준비한 특별당비 500만원을 양 지역위원회에 각각 전달했다. 

(사진: 의원실) (가운데)김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

김철민 의원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 속에 굳건하게 뿌리내리고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상생협약식을 체결한 지역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위원회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