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 이발 봉사

2021-02-19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하구) 자원봉사캠프 이발 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와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인상)는 코로나19로 힘든 홀몸어르신을 위해 2월 11일 감내어울터 3층 자원봉사캠프에서 이발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프를 찾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맞아 심란했는데 이렇게 머리도 손질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자주 봉사를 와달라고”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