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우수 절기, 모젤 강변 포도밭 농사는 가지치기부터
2021-02-16 남기재 해설위원장
[Luxembourg=글로벌뉴스통신]
우수雨水 절기 2월 중순,
모젤Mosel강변 포도밭 농사는 가지치기부터 시작이다.
아늑하게 흐르는 모젤Mosel강을 따라 구릉 위엔
포도밭도 있고, 마을도 있다
10수년도 넘은 포도나무 그루에 자란 잔가지 중에서
올해 포도 수확을 위한 가지 만을 남겨둔 가지치기 된 모습이 깔끔하다.
강 건너 작은 마을이 Wintrange 이름도 아담하다
도멘스 빈스모젤Domaines Vinsmoselle 와인이
바로 이곳 Wintrange 마을을 위시한 240여 포도농장이
참여한 협동조합에서 출하하는 명품 와인들이다.
모젤벨리Mosel valley에는
1610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Château de Wintrange가 있고
이곳은 관광지이면서,
Local winery인 Schumacher-Knepper 를 자랑스럽게 품고있다
*김만식(Luxembourg주재 SamHwa Steel Adviser)씨의 현지 사진과 제보를 작성함
* 한 여름, Wintrange마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