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어업인연합회 영덕군 강구수협분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2021-01-08     최원섭 기자

[영덕=글로벌뉴스통신]한국 여성 어업인연합회 영덕군 강구수협 분회(회장 박옥수) 회원 일동이 지난 7일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영덕군)한국여성 어업인협회 강구수협협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박옥수 회장은 “새해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소중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고루 지원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된다.

강구면은 지난 7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7천900만원을 달성해 목표 대비 198%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