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공상유공자회 경주시지회, 마스크 1만장 지원

코로나19 방역 최일선 공무원에 따뜻한 위로 전해

2020-12-22     최원섭 기자

[경주=글로벌뉴스통신](사)대한민국공무원공상유공자회 경주시지회(지회장 한광희)가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사)대한민국공무원공상유공자회는 투철한 애국심으로 공무에 헌신하다 상해를 입거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고 퇴직한 분들과 그 유가족, 유자녀들을 돕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사진제공:경주시)(사)대한민국공무원공상유공자회 경주시지회(지회장 한광희)가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경주시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광희 지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상황에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주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형대 시정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주시 공무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