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용사의 영웅 채명신 장군 일대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2020-12-18     박찬익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파월용사의 영웅 채명신 장군 일대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18일 파월용사들의 이야기인 "영웅들의눈물" 영화제작사 (주)케이엠스타(대표이사 전금주)의 발표에 의하면 파월용사들의 비참한 고엽제 휴유증을 다룬 영화 "영웅들의 눈물" 과 별도로 파월용사들의 영웅 채명신 장군의 일대기를 영화화 하기로  (사)채명신 장군 기념사업회(명예 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총재 노웅래 국회의원)조성태 회장,이계용 수석부회장와  (주)케이엠스타 총 연출 장태령 감독과 합의 하였다고 발표했다

채명신 장군은 "부하들에게 100명의 베트공 못잡더라도 한명의 양민을 구하라" 는 유명한 하명과 함께 "죽어서도 자신의 육신을 국군묘지의 사병묘에 묻어 달라."라고 유언한 참 군인의 삶을 살아와 파월 용사는 물론 온 국민의 추앙을 받아온 역사적 인물이다.

(사진제공:케이엠스타) 케이엠스타 에서 오전11시경  채명신 장군 기념사업회 회장 조성태 씨와 수석부회장 이계용 씨 와 영화감독 거장 장태령감독님 과 회의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