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전개

2020-11-2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영도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20일 봉래동 일원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총 23명의 위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11월 13일부터 시행중인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에 따른 과태료부과와 관련하여 ‘마스크 착용, 선택 아닌 필수’ 및 ‘마스크 바로쓰기’ 등을 핵심으로 홍보물품인 마스크,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예방활동은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 이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영도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