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실시

10월 28일,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가입 홍보

2020-10-30     최원섭 기자

[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장출)이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후포면 일대의 상가들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가게에 다육식물을 전달하였다.

(사진제공:울진군)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실시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울진군은 현재까지 총 155개의 착한가게를 등록했다.

이장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착한가게로 가입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나눔 실천 동기를 유발하고 나눔 분위기 확산을 통해 따뜻한 정이 가득한 행복한 울진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