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동주민자치회, 주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작 '사랑의 쌀' 전달.
-.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 -.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
2020-10-28 권오헌 기자
[논산=글로벌뉴스통신]논산시부창동주민자치회(회장 최상덕)는 10월 27일 부창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원 및 부창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전달식에서는 쌀 10kg(100포) 26마을 각3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덕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 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가을이 다 지난 듯 쌀쌀한 날씨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부창주민자치회는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