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22명 표창

2020-10-12     한월희 기자
(사진제공:용인시) 8일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용인=글로벌뉴스통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노인 복지 기여 단체로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포곡읍 남호정 씨 등 22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열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이 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젊은 세대에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해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간소화 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