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사회단체,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2014-05-30     문 태 영 기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사랑하는 256 개 보수시민단체는 30일 (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정몽준 후보에 대한‘범시민사회단체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는 “균형 잡힌 시민운동 발전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창달시킨다는 신념 아래, 어느 일방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균형 잡힌 시민단체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몽준 후보는 지지선언 직후 대표단과 함께 면담을 한 뒤, 균형 잡힌 시민단체의 성장이 절실히 필요한 현실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