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충북도청 앞 1인 릴레이 시위

2020-09-23     한월희 기자
(사진제공:제천시) 릴레이 시위

 

[제천=글로벌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와 제천시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정상화)이 23일 충북도청 앞에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조속한 제천 이전을 요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실시했다.

현종태 회장은 “자치연수원의 제천 이전은 충청북도 균형발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조속한 이전으로 도내 균형발전의 좋은 사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희숙)에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조속한 제천 이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제천 시민사회의 자치연수원 이전 촉구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