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대표, “재난지원금 추가지급, 보다 근본적인 가계지원대책"촉구

2020-09-14     최광수 기자
(사진:허경영 대표 제공)방역 지침 적용한 허경영 대표 강연

[양주=글로벌뉴스통신]국가배당금제도를 주장해 온,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9월 14일 오전, 양주 하늘궁 강의실에서 “하루에 자살자는 40명꼴,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는 1명꼴로 과연, 무엇이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점인가를 간과한 채, 최근 여·야에서 코로나로 인한 재난지원금 지급규모와 범위에 대하여, 수십만원 내지는, 통신비 2만원으로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며 국민을 호도하는 생색내기용이며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라고 말하면서 "중·소상공인이나 가장들에게는 당장, 한달에 수백만원에서 수억원 이상이 필요한 상태인데, 고작 몇십만원씩을 준다는 것은 ‘코끼리 비스켓’과 같이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에 대해서 “이번 4·15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국가혁명배당금당(변경전, 국가혁명당 당명)에 국회의원을 151명 이상 당선시켜준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파탄난 국민경제에 긴급 생계지원자금 가구당 1억원씩 지원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허경영 대표는 최근에 재조명되고 있는 정치권의 기본소득 논쟁에 대해서도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매월 150만원씩을 평생 주는 허경영의 ‘국민배당금’이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학술적으로 기본소득 5대원칙과도 대부분 일치하는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