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코로나19대응 온라인 공개

2020-08-13     권혁중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백군기 용인시장이 8월13일 오후4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시장 백군기)는 8월10일(월)부터 대지고2명,죽전고6명,우리제일교회8명,기타 2명으로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은 시민이 총18명이라고 밝혔다.

기흥구 보정동에 소재한 우리제일교회는 지난 8월2일부터9일 사이의 예볘참여자 전체 400명에 대하여 현재 세부 검사 대상자를 분류중이며, 죽전고의 전체학생과 교사 등 409명은 현재 검체 채취를 완료하여 83명은 음성판정을 하였고, 318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대지고는 2개반 59명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용인시는 오는 28일까지 집합금지명령을 내렸고,754개 종교시설에 대하여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