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15차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 추진

2020-07-08     윤여택 기자
(사진제공:아산시)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

[아산=글로벌뉴스통신]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지난 7일 제15차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인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면 소재지 중심 밀도 1리~관암 2리 가로변 인도 및 화단 제초작업(600㎡)을 실시하여 100리터 종량제 봉투 20여 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금회「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는 장마철을 맞아 가로변 인도 및 화단에 잡풀이 들쑥날쑥 자라 그동안「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를 해서 쓰레기는 어느 정도 깨끗해졌지만 뭔가 1% 완벽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잡풀 제거에 초점을 두어 실시하였고 소재지 곳곳에 놓인 꽃 박스 또한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한 면 소재지 환경 조성을 완료하였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그동안 15회 대청소를 추진하면서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오늘 면 소재지 중심 가로변 인도와 화단의 잡초제거를 하고 보니, 내 집 마당을 청소하고 난 것처럼 만족스럽고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아침 일찍부터 「클린 인주 만들기」대 청소(주 1회)를 함께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이 계셔서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향후,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16차)는 7월 14일 07시~10시 실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