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 회장단,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

2020-06-24     최광수 기자
(사진 제공:국회 사무처)박병석 국회의장이 헌정회 회장단 예방후, 집무실 앞에서

[국회=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 헌정회(회장 유경현) 임원들이 2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최근 원구성 지연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하루빨리 여야가 합의해 국회가 정상화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유경현 헌정회장은 “나라가 어렵지만 박 의장께서 큰 포부를 펼치셔서, 정치가 많은 국민들과 세계에 자랑할 만한 큰 지평을 열어가길 소망한다”며 “국회는 모든 민의가 집결하기 때문에 언제나 조용할 수는 없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서 좋은 정치를 만드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해주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