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반포천 소묘 2020-10-23 남기재 논설위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이른 아침 반포천 소묘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이른 아침 반포천 소묘(素描) 이른 아침 옅은안개 위로 햇살은 쏟아지고 흐르는 여울 위 까치가 나른다 가을 빛 머금은 꽃밭 하늘 거리는 풀 빛 사이로 벌 나비 나빌 거리는 이곳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아침 산책 길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