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전달

2020-05-2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하구)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료급식 중단으로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위해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안녕한 한끼 드림’ 사업을 감천문화마을 일대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농협이 후원한 도시락 및 생수 1,000개와 지역주민이 후원한 두유 700개를 매일 100개씩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 회원, 새마을국수봉사단, 감천2동 통장들의 협조를 받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