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근로자 4명에게 표창패 수여

2020-05-08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영도구) 모범근로자 표창 수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6일 관내 모범근로자 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노사화합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근로자 표창의 영예는 영남금속에서 43년간 근속한 정병환 씨를 비롯하여, 이성민((주)해금이엔지), 김종관(대동메탈공업(주)), 이윤영(우성기업) 모두 4명에게 돌아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다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노사 화합에 힘써 준 네 분 모범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영도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