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 월향이

^^시상에 몸을 싣다 -!!

2014-05-10     박운석 문화발전위원

< 주막 월향이 >                 [글/  해연 박 운 석]


월향이!
내가 월향이를 월메나
좋아하는 지는 익히 잘 알겠지이...

낭군님!
월메나 좋아 하시는 지요

글쎄!
월메나 좋아 한다고
꼭이 말하는 것이
월메나 힘든지는 잘 알겠지이...

낭군님!
지금 떠나시면
월메나 있다 오실런지요

글쎄!
월메라고 딱이 말하기가
월메나 어려운 그인지
월향이는 잘 알겠지이. ..


ㅡ 거시기 동생 월메나!
거시기 하지요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