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부산여성100인행동 기자회견 가져

2020-04-09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미래통합당부산시당) 미래통합당부산선대위와 부산여성100인행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부산선대위와 부산여성100인행동은 8일(수) 오후 2시 부산시 수영구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5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부산여성100인행동은 “4.15총선은 무너진 법치와 나라경제를 바로세우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육 등 총체적 무능의 그치를 보이고 있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나라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여성100인행동은 “이 나라의 엄마와 부모로서 좌편향 왜곡된 역사교육으로 우리 자녀들의 건전한 사상이 심히 훼손되는 심각한 처지에 이르러 좌시할 수 없다.”며 “이번 4.15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의 소중함을 깊이 새기고 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할 상식이 통하는 후보와 나라경제를 바로 세울 후보와 정당에 지지를 보내고, 무너진 법치와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 세계경제 10위권 자유대한민국의 위상제고는 물론 비정상의 나라를 정상으로 바로잡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부산여성100행동’은 “‘듣보잡’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주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제 등 실험적 경제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도산시켜 나라경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총체적 국가불신의 시대, 국민들을 각자도생에 허덕이게 하는 이 몰지각한 정권에 의욕도 희망도 모두 잃어버릴 지경에 처했다.”며 더 이상 나라를 몰락으로 치닫게 하지 않으려면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