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사랑의 면마스크 7,000장 전달

2020-04-07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서구) 사랑의 면마스크 7,000장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 새마을운동서구지회(지회장 이명호)는 지난 3일 서구새마을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가 만든 면마스크 7,000장을 서구(청장 공한수)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마스크는 지난 달 24일부터 서구새마을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12일 동안 직접 만든 것으로, 서구청에서는 전달받은 면마스크 7,000장과 추가로 확보한 면마스크 2만 여장을 관내 중증장애인 및 감염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